현영, 호캉스 중 지쳐 잠든 '반백 살' ♥남편에 "좋은 것 챙겨줘야겠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현영이 호캉스 중 지쳐 잠든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더위에요. 오늘은 남편 찬스 못 씀. 개학 전에 신나게 주말 보내보자. 스트레스 날리고 다시 열공할 수 있게 스트레스 풀어주는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매끈한 어깨라인을 뽐내며 여름 분위기를 한껏 낸 현영이 샴페인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현영은 "남편은 기절~~ 남편 찬스는 일주일에 하루만 가능한 걸로. 반백살 우리 신랑 좋은 것 좀 챙겨줘야 하겠어요"라며 수영장 선베드에서 잠든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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