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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의뢰인에게 직언을 날렸다.
술 때문에 연인을 잃고,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좋지 않게 나왔는데도 제어가 안된다는 의뢰인은 "처음엔 이렇게 많이 마시지 않았다. 즐겨 마시는 정도였는데 작년에 힘든 일이 있어서 그 충격에 의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일과 이혼이 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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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서장훈의 호통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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