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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인간사 희로애락을 담아낸 현실적인 스토리를 재기발랄한 연출력과 조화시키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공감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주목받은 후 올해만 해도 넷플릭스 '무브투헤븐'과 '라켓소년단' 등 주연작이 두 작품이다. "나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놀랍고 영광스럽고 감사한일이다. 주연작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상상 못했다. 특히 '라켓소년단'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기 잘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신나고 기분좋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작품인 것 같다."
이제 시작하는 꿈 많은 배우다. "아직은 액션물이나 사회초년생 캐릭터, SF나 판타지 같은 작품에 욕심이 있다. 현실에서 경험을 해보고 본격적인 로맨스를 해봐야할 것 같다. 아직은 로맨스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다. 아직 나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다. 최근에 '조커'를 봐서 조커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 또 최근에 '나의 아저씨'를 봤는데 '미생'의 장그래 같은 사회초년생 역을 해보고 싶다. 롤모델은 조정석과 조승우다. 선배님들처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장르를 하면서 영향력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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