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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강우가 실제로 점을 봤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인 것 같다. 장르적으로도 처음 도전한 작품이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쉽지 않은 작품이기도 했다. 크지 않은 제작비 속에서 많은 장점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배우들 제작진 모두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극중 무당 역을 맡은 그는 "실제로 점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딱 한번 본 적이 있다. 20대에 본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그 점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부터 느낌이 이상하더라. 제가 배우를 계속 해도 될지 궁금해서 점을 봤다. 그런데 저에게 (배우를) 하지 말라고 했다. 솔직한 점쟁이였나 보다"며 웃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 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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