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강우가 영화 '귀문' 개봉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개봉 시가가 조금 지나서 영화들이 묵은 느낌들이 있다. 올해 상반기에 세 편이 연달아 나와서 저도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다"라며 "그렇지만 이상한 책임감이 생긴다. 다 잘되서 한국영화에 순풍이 불었음 한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은 건, 다양한 장르로 인사를 드리고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거다"고 전했다.
촬영부터 4DX와 스크린X 상영을 염두해두고 제작된 영화 '귀문'. 일반 2D 영화를 촬영할 때와 연기적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김강우는 "연기할 때의 큰 차이는 없었따"고 답했다.
'귀문'은 단편영화 '청춘은 참혹하다'로 호평을 받았던 심덕근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한다. 2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 CJ CGV㈜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