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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구혜선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이날 구혜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는 공식입장을 통해 "구혜선씨는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구혜선씨를 지명하면서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 '거짓말병'이라고 표현한 블로거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지난달 말경 검찰에서 교육이수조건부로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피의자가 초범인 점과 실명을 삭제한 점 등을 감안하여,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관련된 교육을 받는 조건부로 기소를 유예했다"고 설명했고 앞으로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적 내용 등이 게재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연출자로 복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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