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현실 재난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이 오늘(11일) 개봉과 함께 전체 예매율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본격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올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오락 영화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