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땀 범벅이어도 행복한 해방의 맛..."혼밥 진짜 좋았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해방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백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방타운 촬영^^ 땀으로 범벅이 된 하루였지만 혼밥 경험은 진짜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방타운'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백지영의 얼굴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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