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성유리, 럭셔리 자택 마당서 쌍둥이 태교...반려견과 힐링하는 예비맘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 가고싶당"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들에게 간식을 주며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반다나로 포인트를 주고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 예뻐진 인형 미모에 배경으로 풍경까지 더해지니 화보 그 자체다.

한편 지난달 성유리 소속사는 "성유리가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약 4년 만에 전한 임신 소식에 성유리는 축하 물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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