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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여름캠프 데려다 주고 스탠리에서 아침식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강수정. 환한 미소 속 동안 비주얼과 화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아이 학교가 이쪽이라 매일 오는데도 정작 스탠리 길은 안오게 되는데 모처럼 걸으니 기분 좋았다"면서 "나중에 아이도 데리고와야지. 분위기 좋음. 내 사진 백장 찍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강수정 가족은 지난해 홍콩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거지인 리펄스베이로 이사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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