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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강민수(AQUINAS)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한다.
특히 강민수(AQUINAS)는 '투게더 인 호프'에서 최초로 영어 랩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증폭된다. 최근 '님들 귀는 당나귀 귀'를 발매하며 유니크한 래핑과 한국 힙합의 새 색깔을 보여준 강민수(AQUINAS)인 만큼, 영어 랩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민수(AQUINAS)는 Mnet '고등래퍼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래퍼다. 이후 '오!',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 매번 다채로운 콘셉트의 음원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투게더 인 호프' 프로젝트 음원은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이다.
강민수는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양성애자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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