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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시즌2를 맞이하는 '노는언니'에 '2020 도쿄올림픽' 非(비) 메달권 올림픽 선수들이 전격 출격, 당시의 감동을 재현하고, 非 메달권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안긴다.
또한 '도쿄올림픽'의 주목받은 MZ 세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은 부상 투혼을 겪고도 첫 올림픽 출전에 8강까지 진출한 저력을 토로해 '노는언니'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140kg을 들었으나 안타깝게 동메달을 놓친 역도 76kg급 김수현은 눈물의 실격처리 당시 심경을 밝힌다. 이외에도 올림픽 첫 출전에 4위를 달성한 87kg이상급 이선미, '노는언니' 서울 투어에 참여했던 87kg급 강윤희, 첫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55kg급 함은지 등이 전할 비하인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13년 만에 여자 농구 올림픽에 출전해 경기력을 입증한 여자농구팀 전주원 감독이 등장, 골프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세리와 공감대를 형성해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노는언니' 가족이자 여자 농구 간판 해설위원 김은혜,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한 김단비, 여자 농구 최강 3점 슈터 강이슬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복싱 오연지, 대한민국 다이빙 여자 선수 사상 올림픽 첫 준결승에 진출한 김수지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감동과 흥미로 휘감을 전망이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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