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와 마임엔터테인먼트가 인수 합병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출범을 알렸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가수와 뮤지컬 배우가 하나의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진출 통로를 확대하고,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가하면, 해외 파트너쉽 확대 및 글로벌 시스템 확보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전문 인재 영입으로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음반 기획·제작, 콘서트 기획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직후 '남미돌'이라고 불리며 남미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뉴키드가 소속되어 있는 음반 기획 전문 소속사다. 마임엔터테인먼트는 조환지, 이석준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는 뮤지컬 배우 전문 소속사다. 향후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배우 및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다양한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