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승리는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부인했으나 앞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수년에 걸쳐 지속된 범행으로 본인이 가장 큰 이득을 봤음에도 반성없이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으며 범행 후 죄질도 좋지 않다. 그릇된 성의식과 태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5년에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