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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전업주부가 됐다.
한창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업주부그램. 하루가 하루가 왜 이렇게 금방 가나요. 울 이쁘니는 촬영 중 걱정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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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한의원 퇴사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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