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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공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지난 7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 IP 라이선싱 빌드업'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메가박스는 멀티플렉스 극장과 우수한 국산 콘텐츠 IP를 접목시켜 '공간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서 메가박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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