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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악플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야옹이작가는 이에 "세상에는 타인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좋은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어딘가에 누군가를 음해하고 괴롭히고 해치는 사람들도 존재하죠. 뭐 종종 마주하지만 오늘은 조금 장문을 마주하니 놀라워서 올려봅니다. 마상(마음의 상처) 입지 않아요. 괜찮아요. 정신이 아픈 분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야옹이작가는 지난 2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대표작 '여신강림'은 지난해 드라마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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