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동엽이 "생전 처음 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판스타'는 생전 처음 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무대를 볼 수 있다. 방송을 30년 하면서 못 느끼다 KBS2 '불후의 명곡' 진행을 맡으면서 국악이라는 장르가 얼마나 대단한 장르이고 매력적인 장르인지 매력을 느꼈다. 이 진가를 다들 알아주길 바랐는데 '조선판스타'는 국악을 가지고 경연을 한다고 하니 국악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고 밝혔다.
'조선판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신영희, 이봉근, 김나니, 김조한, 김정민, 김동완, 이수영, 이홍기, 데프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