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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원조 글래머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약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미국 LA에서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귀국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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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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