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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연수는 지난 11일 일라이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재산분할은 없으며, 일라이는 지연수에게 매달 85만 원의 양육비를 전달하는 것으로 조정을 통해 합의된 것. 당시 지연수는 인스타그램에 "감사했습니다. 2012.08.10-2021.08.11. 민수 위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글로 이혼 심경을 대신했다.
지연수는 3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 일라이와 이혼을 앞두고 있음을 전하며 "방송이 생계와 연결돼 쇼윈도 부부로 지낸지 오래"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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