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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이른바 '민폐 하객 패션'이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식에 흰옷을 입는 건 예의가 아니다", "혼자 너무 튄다", "격식을 차리지 않은 복장이다" 등의 지적을 이어갔다. 반면 평소에도 옷차림이 독특한 기안84이기에 논란까지 번질 필요가 있겠냐는 반응도 있다. 기안84는 '2016 KBS 연예대상'에서 파란 패딩 점퍼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10년간 연재해온 웹툰 '복학왕'을 마무리 지었으며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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