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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풋풋한 사랑의 감성을 선사한다.
8년 만에 이보람의 목소리로 재탄생되는 '사랑하니까'는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익숙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이보람의 보이스가 사랑에 빠진 설렘의 감정을 한껏 담아내 풋풋하고 달달한 곡을 완성했다.
이보람은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해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미친 사랑의 노래', '그 놈 목소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보람의 새 싱글 '사랑하니까'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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