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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비디오스타'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예비 신랑' 슬리피에게 남다른 코어 단련법을 전수한다.
또한 김동은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회사 개업 소식을 전하며 '성공좌'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동은은 '창업 대박'을 꿈꾸며 자축 무대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요즘 대세 걸 그룹 '에스파'로 변신, 좌중을 사로잡은 것. MC 산다라박도 인정한 김동은의 진정한 '넥스트 레벨' 무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은은 새신랑 슬리피와 유지어터 유재환을 위한 남다른 코어 단련법을 전수했다. 자신만만하게 나서던 유재환은 생각보다 하드(?)한 운동법에 "집에 가고 싶다"며 앓는 소리를 했다는 후문. 예비 신랑 슬리피 역시 운동 시작과 동시에 곡소리를 시작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슬리피의 예비 신부 걱정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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