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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최희가 육아의 어려움을 전했다.
그는 "에너지 넘치는 아가랑 3일 동안 찐하게 붙어있었더니 저는 넉다운 됐어요"라면서 "육아는 언제 좀 편해질까요?"라고 덧붙여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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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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