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세영의 남자친구의 알몸 몰래카메라에 당황했다.
|
그때 남자친구는 "탄산수가 1병 밖에 없다. 지금 사가지고 올게"라면서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집을 나서려했다. 당황한 이세영은 "바지 입고 가야지"라고 했다.
|
계속 티격티격하던 중 남자친구는 냉장고를 확인하는 척 하려다 나가려했지만 실패. 이세영은 남자친구는 붙잡은 채 "아기처럼 엉덩이를 맞아야 한다"며 엉덩이를 때렸고, 결국 남자친구는 "알았다"고 항복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