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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품절남 슬리피가 예비신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유재환이 36kg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슬리피는 "최다출연자를 노리고 있다. 딘딘을 이길거다"라고 농담했다. 슬리피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웨딩촬영까지 마쳤다. 여러가지를 안하기로 했다. 조용히 잘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잘생겨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웨딩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밝혔다.
가족계획에 대해서는 "저는 최대한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가고 싶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얼굴 공개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내 목표는 '슈돌'이다"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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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와 유재환은 절친으로도 유명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 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하지만 유재환은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았다. 심지어는 지인한테 '슬리피 결혼식에 같이 갈래?'라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서운해 했다. 슬리피는 이에 "사실 재환이가 힘든 시기여서 알리기가 힘들었다. 일부러 안알린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재환은 "여자친구분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비밀연애도 아니었다. 딘딘씨는 봤다더라"라고 속상해 했다.
슬리피는 "여자친구는 3년 반 전에 친구 생일파티에서 만나게 됐다. 친구가 소개를 해줬는데 한 두번 거절을 당했다. '너무 빨리 만나는 건 싫다'라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칭찬해달라'라는 말에 슬리피는 "여자친구는 굉장히 어른스럽다. 8살 연하지만 가장 좋은 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항상 느끼게 해준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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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벌어지는 운동화 컬렉션에 강희재는 "정리를 자주 하고 있다. 구두는 150개 정도 되고 평소 신는 신발은 다른 곳에 놔뒀다. 1000개 가까이 된다. 신발을 신으려고 사는 건 아니다. 보면 힐링이 된다. 아름다운 구두는 박스 채로 보는 것도 좋다"라고 해 산다라의 공감을 샀다.
강희재는 "한 번 입은 착장은 다시 입지 않는다. 한 번 입는 옷은 주로 '샘플'로 나온 거다. '당근' 중고 판매도 하고 지인들이 와서 제 옷을 가져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 역시 지인들에게 옷 선물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경은은 국내외 최정상 셀럽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이경은은 "패리스 힐튼이 내한할 때마다 제가 담당했다. 매니저가 연락이 와서 절 만나고 싶다 해서 독대를 했다. 전세계를 투어할 때 가지고 다니는 낡은 애착베개를 가지고 왔는데 내려놓자마자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하더라. 모든 SNS를 자신이 관리했다"라고 만났던 소감에 대해 밝혔다.
이경은 출연 소식에 많은 연예인이 연락이 왔다. 배우 김성령은 "우리 경은이가 평소에는 말도 잘하고 재밌는데 긴장해서 말을 못할 까봐 걱정된다"며 이경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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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저는 제가 결혼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제가 마음적 여유가 없어서. 그런데 정말 결혼할 사람은 '내가 이겨내서라도 내 여자를 지켜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도넛 먹방'을 보여줬던 김동은은 이번엔 '레몬 먹방'을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은은 "저는 표정 변화 없이 먹을 수 있다. 평소에도 과일 중에 리몬을 가장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원조 SNS 스타' 강희재는 '강희재 집'이 꼭 함께 뜬다고. 현관부터 페루에서 들여온 작품이 반겼다.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 '로비 방'부터 곳곳에 작품들이 즐비했다. 강희재는 "집을 갤러리처럼 꾸미는 걸 좋아한다"며 집안에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들에 대해 설명했다.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거실에는 선셋 조명이 자리했다. 지드래곤과 제니도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희재의 드레스룸은 옷과 구두가 2층으로 빼곡한構 진열돼 있었다. 강희재는 "신발마다 다 추억이 있다"며 신을 슌마다 좋은 일이 생겼던 행운의 신발을 소개했다. 2층에는 운동복과 운동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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