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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도주막' 식구들이 더 강력해진 서비스로 중무장한 가운데, 김희선과 카이가 영혼의 듀오 '카희'로 변신하며 신혼부부들을 만족시켰다.
두 사람이 바다에 들어간 사이 김희선과 탁재훈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다. 문구점으로 향한 두 사람은 게임을 위한 도구들을 모두 담아 오며 준비를 마쳤다.
우도주막에 체크인한 3부부를 위해 유태오는 흑우 스테이크, 갈치조림, 성게 미역국 등 맞춤 저녁 메뉴를 준비했다. 손님들은 스테이크 맛에 고개를 끄덕이며 맛에 감탄했다. 여기에 갈치조림과 성게 미역국에도 고개를 끄덕여 준비한 주막 직원들을 뿌듯하게 했다.
이후 김희선과 카이는 민물새우 튀김에 땅콩버터 진미채, 그리고 망고 아이스크림까지 손님들에게 대접했고, 카이는 김희선에게 "우리 지금 영혼의 듀오"라며 힘을 돋웠다. 두 사람의 이름을 합친 '카희'라는 호칭이 만들어졌고, "카희 좋다"며 김희선도 화답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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