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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18일(수)부터 서바이벌 형식이 가미된 새로운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제주 금악마음을 편은 서바이벌 형식이 가미된다. 50대1의 경쟁률을 뚫은 8팀은 다양한 평가를 통해 총 4팀으로 추려져 제주 금악마을에 정착해 창업 솔루션을 받는다. 정 PD는 "기존 골목들은 솔루션이 중심이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서바이벌+솔루션'으로 진행되어 탈락자가 있다. 서바이벌 요소를 가미해 쫄깃한 긴장감이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새로운 포맷에 맞춰 MC진들의 활약도 기대가 모아진다. 백 대표의 경우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면서도 새로운 포맷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단련된 김성주는 중심을 잘 잡아주는 진행으로 긴장감을 선사하고, 금새록은 '금새 가이드'로 변신해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가이드로써 다가간다.
새로운 제주 금악마을 편으로 찾아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8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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