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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패션에 관심이 있고 옷을 보는 눈이 있다며 패션 콘텐츠를 강조한 후 옷장 공개를 하기도 했다. 기안84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저의 옷장"이라며 "저는 안 입는 옷은 버린다. 아깝다고 가지고 있지 않는다"라면서 현재 미련이 남는 옷 세 가지도 소개했다. 훈련소에서 입은 군복, 10년 입은 패딩, 250만 원에 달하는 명품 아우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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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안84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기안84는 멤버들 모두가 자신의 웹툰 마감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는 줄 알았지만, 결과적으로 전현무만 동행한 거짓 설정에 실망감을 보인 것. 일종의 몰래카메라였지만 시청자들은 과했다고 지적했고, 제작진에게 "왕따 당하던 시절이 떠올랐다" 등 쓴소리를 이어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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