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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실연박물관' 성시경, 이소라, 딘딘,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펫캠 사연에 폭풍 분노한다.
이를 들은 유정은 "범죄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3MC는 "신고해야 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사연자는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무섭고 만나는 동안 잘해줬던 사람인데 이 일로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고 털어놨고, 성시경은 "저장해놓은 영상은 없는지 확인해라. 아니면 변호사랑 상담이라도 받아라"고 단호하게 조언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런던에 있는 전 남자친구를 빨리 만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까지 맞았지만, 결국 이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딘딘은 런던에 있는 전 남자친구의 무심한 행동에 분노하며 "사랑은 불같은 거다"라고 반박해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실연박물관' 13회는 오늘(18일) 밤 10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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