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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여현수가 4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예전 모습을 찾았다.
여현수는 "많은 분들이 여현수 하면 20년 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등장한 미소년으로 많이 기억을 하고 계시는데 그때 저도 40대가 되면 제가 꽃중년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40대가 되니까 관리도 안되고 술도 많이 먹다 보니 체중이 많이 불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게 됐다"며 "건강도 문제였지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더 심각했었다"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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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는 "아직 적정체중 감량까지 조금 남았는데 앞으로 최종 감량까지 성공해서 '번지 점프를 하다'를 찍었을 때 미소년 여현수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꽃중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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