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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조현재가 얼굴만큼 훈훈한 목소리로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조현재는 어려운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하늘빛 프로젝트' 등에 동참하며 평소에도 선한 영향력을 선보여왔는데, 이번에도 좋은 취지를 지닌 캠페인인 만큼 재능기부 참여 제안에 흔쾌히 응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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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녹음할 때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후원자의 감정과 생각을 진실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며, 자신의 마음에 들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면서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프로페셔널 한 면모로 현장에 있던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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