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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CEO의 고단한 삶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평소 밝고 쾌활한 얼굴이 아닌 흙빛으로 변할 만큼 극심한 피곤함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1월 김경록 씨와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쇼핑몰 100억대 매출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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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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