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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와카남' 방송인 홍현희가 2세 욕심을 보였다.
이에 이하정은 "이 자리가 명당이다. 저도 여기에 앉아 둘째가 생겼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홍현희는 "난 저기를 못 앉아"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양양 일정 등 너무 바빠 겨를이 없다더니 언제 또 그렇게. 저희는 진짜 바빠서 (아직 2세 소식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얘기해봐요. 몇 시 경인지"라며 열정을 보이기도. 가만히 듣고 있던 홍현희 남편 제이쓴은 "뭘 자세히 얘기해"라며 당황해 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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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김보라는 집으로 돌아와 태명을 맑음이로 결정한 후, 이 사실을 아직 모르는 가족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도 열었다. 양가 가족 모두는 2세 소식에 크게 기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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