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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올림픽에서 돌아온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뭉쳐야 찬다2'에 합류한다.
도쿄올림픽 준비 및 출전으로 '뭉쳐야 찬다2'에 처음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대훈의 합류를 기원하는 시청자와 팬들의 요청으로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
이대훈은 대한민국 태권도의 간판 스타다. 자신의 세번째 올림픽이었던 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에선 아쉽게 메달을 목에 걸진 못했지만 국제 무대서 딴 금메달만 21개에 달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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