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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간판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석특집으로 '슈퍼맘이 돌아왔다'를 기획했다.
KBS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지난 6주년 특집으로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과 관련한 소식이다.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로 기부된 수익금으로 총 10명의 장애 어린이들이 1년 동안 언어, 놀이, 작업, 행동치료 등 다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발달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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