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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악플을 박제했다.
맹승지는 해당 네티즌의 프로필 사진과 닉네임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볼 수 있는 스토리에 올리며 네티즌을 태그하기도 했다.
자신을 향한 이유없는 비난에 맹승지는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알리며 속 시원한 대응을 했다.
그는 "지난 4월 대형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머리카락이 다 뜯어지고 부서졌다"며 "제가 90세 할머니가 된 거 같은 기분이더라. 머리카락이 대략 45% 정도는 뜯겨져 나가서, 복구되려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릴 거라더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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