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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뽕6가 슬기로운 면역생활에 나섰다.
이현우를 만난 멤버들은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퀴즈 타임을 진행했다. 임영웅은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걸린는 시간이 평균 2~3주 걸린다는 것부터 백신을 맞은 뒤 양배추를 먹으면 안된다는 것까지 맞혔다. 양배추는 해열제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약효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 황윤성은 백신 접종일 때부터 일주일간 헌혈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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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할 만한 비뇨의학과 관련 질문 톱5를 찾게 됐다. 김희재는 장어꼬리가 스테미너에 좋다는 속설을 물었지만, 톱5안에는 없었다. 영탁은 정력을 저하시키는 생활습관 질문지를 가져와 2위를 맞혔다. 장민호는 '코로나19에 걸리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질문지를 골랐다. 톱5 안에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연제승은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은 좌절했다. 연제승은 "가능성에 대한 얘기다. 너무 최신 질환이라 연구 중"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안심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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