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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승원(51)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작아진 박스오피스, 값진 100만 돌파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승원은 "시국으로 흥행이 계속 걱정은 된다. 엄중하고 힘든 시기이지 않나?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4단계로 상향됐고 극장 박스오피스도 작아졌다. 그럼에도 100만 관객이 '싱크홀'을 봐줘서 감사하다. 다만 언제까지 시장이 안 좋을지 걱정은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100만 관객은 정말 큰 수치다. 한국 영화가 100만 넘는 영화가 몇 편 안된다. 100만을 기점으로 주변에서 영화를 봤다는 말이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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