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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차승원(51)이 "부성애 강한 캐릭터,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들은 늘 자식에게 희생을 많이 한다. 부모와 자식의 빚인 것 같다. 부모에게 진 빚을 우리 자식에게 값는 것이라고 하지 않나? 나도 특별하지 않지만 남들 하는 만큼 한다. 부모로서 자식을 안 사랑하는 사람들은 없다. 물론 최근 뉴스에서 흉흉한 일도 일어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부분이다. 부성애는 모든 부모가 가진 코드다"고 설명했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버스터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고 '타워' '7광구'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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