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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3주년을 맞았다.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플러스 플러스'를 발표하고 데뷔를 알렸다. 데뷔 이후 이달의 소녀는 신선한 노래와 모든 멤버가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라이브 및 퍼포먼스 실력, 독창적인 세계관과 콘셉트로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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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빌보드 7개 차트 진입, 영국 롤링스톤 앨범 차트 톱 200 진입,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 뷰 돌파, 2020 걸그룹 초동 TOP 20 순위권 진입 등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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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월 발표한 미니 4집 '앤드'로는 3일 연속 아이튠즈 월드 와이트 차트 정상을 지켰고, 전세계 3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도 휩쓸었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데뷔 후 발매한 전 앨범 1위 기록을 세우게 됐다. 타이틀곡 'PTT'로는 완전체로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만에 30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기록을 경신했고,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도 달성했다.
이처럼 이달의소녀는 데뷔 이래 꾸준한 계단식 성장을 이뤄내며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광고 OST 예능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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