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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주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장동민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로 향한다. 넓은 현관의 신발장 벤치를 발견한 주헌은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이날 신고 온 부츠를 힘겹게 벗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장동민이 "말 타고 왔어?"라고 묻자, 주헌은 "오늘 집 보러 온다고 해서 멋 부리고 왔다."고 고백해 유쾌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매물을 소개하던 주헌은 돌마당의 나무데크 속 파이어 피트를 발견한다. 불 멍을 때리기 좋다는 장동민의 말에 그는 불을 보면 음악방송 무대가 생각난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몬스타엑스의 안무를 선보인다. 주헌의 독무대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지금까지 '홈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무대"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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