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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몸 상태를 밝혔다.
이후 김지우는 "아이비 티비보며 땀 흘리는 중. 땀 흘리면 열이 좀 떨어지니까"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지우는 "2차 백신 접종 완료. 1차는 아스트레제네카. 2차는 화이자"라면서 "1차 때보다 주사 자체가 더 아픈 느낌"이라며 인증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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