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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라스' 김구라가 신봉선, 지상렬의 썸 그 후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신봉선과 지상렬의 과거 러브 시그널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썸을 연출했던 바. 김구라는 "신봉선이랑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상렬이랑 잠깐 연결하려 했다. 봉선이랑 같이 하려고 했는데 봉선이가 안 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신정환은 "봉선이한테 까인 거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이건 아닌 거 같다고 했다. 아무리 없어도 이건 아니라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지상렬의 근황에 대해 "염경환이랑 같이 '천만클놈' 하는데 조회수가 별로 안 나온다"고 씁쓸해했다.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을 검색한 윤종신은 "6일 전인데 3만 많이 나온다. 많이 나온다. 우리한텐 부러운 넘버"라고 했고 김구라는 "그게 많이 나오는 거냐"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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