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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세계 팝의 전설, 가수 마돈나가 36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로 '나이차 극복 스타' 1위가 됐다.
마돈나는 수많은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왔다. 그는 2살 연하의 남자친구부터 9살, 13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났고 10살 연하 영화감독과 결혼한 후 950억 원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했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자신보다 36살이나 어린 27살의 댄서와 사랑을 시작했다. 60대인 마돈나와 20대인 현재 남자친구의 나이차이는 36살. 부모님꼐 여행까지 받은 두 사람은 함꼐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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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가로 유명한 리차드 기어를 위해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는 종교까지 개종하며 영혼의 단짝이 됐다.
3위는 한국인과 결혼한 니콜라스 케이지였다. 하지만 12년 만에 파혼, 30살 연하인 시바타 리코와 비밀리에 다섯번 째 결혼식을 올렸다.
4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였다. 디카프리오는 25살 이상의 여자는 만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3살 연하의 첫 여자친구부터 최근까지 30여명의 여자친구를 만나왔던 43세의 디카프리오는 23살 연하 카밀라 모로네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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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었다.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던 조지 클루니는 17살 나이차이의 아말 알라무딘과 결혼했다. 웨딩드레스는 4억 3천 만원, 조지 클루니는 아말 알라무딘을 위해 다이아몬드만 7캐럿인 약혼반지를 직접 디자인 했다. 약혼반지는 7억 원, 결혼식에는 137억 원의 비용이 쓰였다.
7위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휴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였다. 열애설 스캔들도 없었던 휴잭맨은 "내 인생에 여자는 데보라 리 퍼니스 한 명 뿐이다" "25년 동안 사랑이 더 깊어졌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8위는 비욘세와 제이지. 2008년 결혼식을 올린 비욘세 제이지는 세계 투어를 함께 다녔고 2800억 원의 억만장자가 됐다. '억만장자' 제이지는 비욘세의 생일 선물로 한화 233억 원을 선물했고, 비욘세는 이에 467억 원의 제트기로 보답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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