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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마마 이영현이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이영현이 무대에 오르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환한 미소로 열렬히 반겼다. 이영현은 대표곡 '체념 2009'를 선곡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시원한 고음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영현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무대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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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강채영 선수가 부른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무대에 대해선 "담백하고 솔직하게 부른 노래라 가사가 더 잘 들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영현은 영화 '국가대표'의 OST 'Butterfly (버터플라이)'를 부르며 뜨거운 에너지를 안겼다. 이영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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