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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전혜빈에 이혼을 통보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병원비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광식을 보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비관했다. 또 가수를 관두고 이삿짐 센터에서 짐을 나르며 돈을 벌려고 했다. 이어 음악 장비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리며 처분하려 했고, 이를 알게 된 이광식은 "병원비 때문이냐"며 화를 냈다.
그런 이광식의 모습에 한예슬은 미안함을 느끼며 "신경 쓰지 말라. 내 아버지다. 결혼하자마자 이런 걸 신경 쓰게 해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한예슬은 가수를 포기했음을 알렸고, 이광식을 놀라게 했다. 이광식은 "내 꿈이기도 하다. 집안 일 신경 쓰지 마라. 내가 돈 벌겠다"고 했지만, 한예슬은 미안함을 느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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