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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심야신당' 김원효가 심진화와 아이 욕심을 가지지 않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호근은 "손 잡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을 도모하는 사람 중 똑같이 일어나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텐데, 그게 결여된 사람이 몇 명 보여도 상처받으면 안된다. 그럼 이별"이라고 김원효에게 이별운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정호근은 김원효에게 자식운이 박하다며 "조금 기다려야 한다. 내후년이 지나면 아들 낳을 것"이라고 점쳤다. 정호근은 김원효의 아내인 심진화를 언급하며 "안주인 분이 부담감이나 남편을 보고 눈치를 볼 수 있으니 아내에게도 잘 해야 한다. 김원효 씨에게도 분명 아들이 있다"고 희망을 줬다.
김원효는 "저희가 노력해서 지친 걸 떠나서 저도 처음으로 제일 가까운 사람과 이별이란 걸 해봤다. 그걸 느끼고 나니까 이별이 너무 싫더라. 이별이 싫어서 진지하게 다시 생각했다. 아이가 안 가져지는데 나한테는 없는데 이걸 열심히 노력해서 힘들게 가졌는데, 탄생이란 기쁨도 있지만 이별도 생각 안 할 수 없더라. 조금 마음을 내려놨다"고 고백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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