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주헌,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과 장동민 그리고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2층 베란다와 이어진 보조 주방 등장에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전원주택에 살면서 2층에 보조 주방을 안 만든 게 제일 후회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덕팀에서는 배우 하도권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동탄 신도시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을 소개한다. 넓은 거실과 연결된 야외 테라스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매물을 소개하던 하도권은 땀으로 티셔츠가 흠뻑 젖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를 본 코디들은 '홈즈' 3대 땀벤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소개한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를 발견한 하도권은 양세찬과 함께 즉석에서 발성연습을 한다. 피아노를 치던 하도권은 양세찬에게 "마스께라(공명강) 올리고 횡격막을 사용하세요."등 구체적인 코칭에 나섰다고 한다. 변화된 양세찬의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녹화 내내 상대팀 매물의 단점을 일일이 체크하던 주헌은 "전 제가 살고 싶어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혀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삼 남매를 둔 5인 가족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2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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