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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도쿄올림픽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살들과 재회한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전웅태를 박수로 맞이하며 경기결과를 축하한다. 전웅태는 "많은 분들이 근대5종을 알게 되어서 신기하다. 메달을 따고 태극기를 보는데 그동안 도와줬던 분들이 떠올랐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도 꼭 다시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전한다.
이런 전웅태의 새로 생긴 고민은 운동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전웅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먼 선수이기 때문에 마음을 굳건히 잡고 싶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고, 서장훈은 선배 운동선수로서 해줄 수 있는 멘탈 관리법을 조언한다.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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